항암치료 때문에 삭발하고 울먹이는 여친에게 "너무 귀엽다"며 달래주는 '쏘스윗'한 남친
문수빈 에디터 기사입력 2019.03.25 11:03

인사이트YouTube '새벽'


최근 림프종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 남자친구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지난 23일 새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항암 치료 1차를 진행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항암치료 탓에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됐고 결국 삭발을 결심했다고 알렸다.


입원을 앞두고 홀로 미용실을 방문해 삭발을 거행한 새벽은 거듭 눈물을 보였지만 끝내 씩씩하게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인사이트YouTube '새벽'


자신의 모습이 키위 같다며 애써 밝게 웃어 보이던 새벽도 남자친구 앞에서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친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모자를 받은 새벽은 아무 말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는 "(모자 벗은 거) 못 보여주겠어"라며 고개를 숙였고, 남자친구는 "이거 지금 안 쓰면 나 집에 갖고 갈 거야"라며 장난스럽게 달랬다.


인사이트YouTube '새벽'


결국 새벽은 "안에 (머리가) 얼룩덜룩해"라며 조심스레 모자를 벗었다.


남자친구는 그녀의 모습을 보더니 "귀엽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 뒤 따듯한 포옹과 함께 입을 맞추며 새벽에 대한 애정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여보 너무 귀엽다. 너무 아프지 마"라는 남자친구의 응원에 새벽은 눈물을 그치고 환하게 웃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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