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중 태어난 '딸' 처음 품에 안고 아이처럼 펑펑 '눈물' 쏟아낸 군인 아빠
디지털뉴스팀 기사입력 2018.10.23 10:45

인사이트Sabrina


해외에 나가서도 항상 가족만을 생각했던 군인은 가족들과 대면하는 순간 벅차오르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의 딸을 처음으로 만난 순간 감격의 눈물을 쏟아낸 군인의 가슴 따듯한 소식을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는 24세 남성 AJ 라슨(AJ Larson)은 지난해 아내 사브리나(Sabrina)와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사브리나의 출산이 임박했을 때, 라슨은 요르단으로 파병이 결정되어 아내의 곁을 끝까지 지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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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슨은 파병을 떠난 지 6개월이 지난 뒤에야 사브리나와 딸 카밀라(Camila)를 공항에서 마주하게 됐다.


서로를 발견한 라슨과 사브리나는 발걸음을 재촉해 진한 포옹을 나눴다.


이후 라슨은 사브리나가 건네준 카밀라를 조심히 품에 안으며 딸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밀라의 똘망똘망한 눈동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라슨은,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는지 계속해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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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라슨 가족은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브리나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슨은 카밀라를 안게 되는 순간 그 어느 때보다 기뻐 보였다"며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생활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라슨 가족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 또한 찬사와 감동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항상 위험한 상황에서 가족들이 떠올랐을 군인에게는 최고의 선물", "이 군인 가족에게 앞으로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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