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앓는 딸이 '왕따' 당할까 걱정했던 엄마를 펑펑 울린 사진 한 장
디지털뉴스팀 기사입력 2018.10.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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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보고 싶거든 어린아이를 보라"는 말처럼 어른의 편견을 뛰어넘은 선한 행동으로 감동을 준 아이들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어린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부모의 사연을 사진 한 장과 함께 보도했다.


지난 2015년 온라인에 처음 공개된 이 사진의 주인공은 한 여자아이로, 이 아이는 신체적 장애를 앓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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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자, 아이의 부모는 휠체어를 탄 아이가 주변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어 잠 못 이루는 날이 늘어갔다.


하지만 딸이 유치원에서 노는 장면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보게 된 부모는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 속에는 휠체어를 탄 딸의 주변을 친구들이 둘러싸 밀어주고 끌어주기도 하며 운동장에서 함께 노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몸이 불편한 딸이 체육 활동은커녕 친구를 사귀기도 어려울까 봐 걱정했던 우려와는 달리 어린 아이들은 편견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를 도와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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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람의 처음이요, 동심은 마음의 처음이다.'


중국 명나라의 사상가 이지는 어린이가 거짓이 없고 순수하며 참되다고 말하며 이같은 글을 남긴 바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마음은 때때로 보는 어른으로 하여금 반성과 감동의 시간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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